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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속에 주님의 명령을 받아 1960년 12월 18일에 상암동 2-40호에 세워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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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서울 노회의 서부시찰에 소속된 교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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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고 어려운 생존경쟁의 삶 속에서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방황하며 소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등대가 되고자 상암동 지역에 세워진 교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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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와 같은 진리의 말씀과 생수와 같은 살아있는 찬양과 불길같이 뜨거운 기도와 샘솟듯 솟아나는 기쁨과 감사와 소망과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교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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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령 충만한 예배와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의 교제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며, 성장하고 부흥하는 살아있는 교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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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필요한 교회(하나님이 필요로 하고, 복음의 동역자들이 필요로 하고, 이 시대가 필요로 하고,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회)라는 비전을 가지고 날마다 기도하며 힘쓰는 교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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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든지 기도하고 쉼을 얻을 수 있도록 24시간 열려있는 교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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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든지 상담자와 인도자가 되고자 항상 기다리고 있는 교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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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, 지금 곧 상암교회로 오셔서 예수의 한가족으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시고,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 안에서 소망이 넘치는 승리의 삶을 함께 누리시길 바랍니다.